국민일보 2009년 3월 18일 기사
늘어난 일조량, 햇빛 알레르기 주의보 기사에
압구정 에스앤유피부과 김방순원장께서 도움말주셨습니다.
기사에서 압구정 에스앤유피부과 김방순 원장은 “최근 일조량과 함께 자외선 강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햇빛으로 인한 피부 발진, 수포 등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이 중에는 화장품, 일광차단제, 약물, 특정 식물 등과의 접촉 후 햇빛에 노출했을 경우 트러블이 생긴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김방순 원장은 “햇빛 알레르기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차단해 줌으로써 발병율을 낮출 수 있다”며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기본이고 모자, 양산 등을 휴대하는 것으로 햇빛의 노출을 줄이는 것이 최선책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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