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아직도 ‘안면홍조’?-국민일보 도움말

김방순 원장이 4월 15일 국민일보 쿠키뉴스에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아직도 ‘안면홍조’? 기사에 안면홍조 관련하여
도움말을 주었습니다.

김방순 압구정 에스앤유김방순피부과 원장은 “혈관확장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며 금방 원래대로 돌아가야 정상이지만 혈관이 수축되지 못하고 그대로 늘어난 상태로 남아 있다면, 피부가 일시적으로 붉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혈관이 과도하게 늘어나게 되면 정상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얼굴이 항상 붉어져 그 상태로 지속된다는 설명이다.

◇대수롭지 않게 넘긴 안면홍조 주의=김방순 원장은 “얼굴이 항상 붉어져 있다면 안면홍조가 주사로 진행된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며 “안면홍조와 주사는 완전히 별개의 질환이 아니라 한 스펙트럼 상에 있는 질환이어서 증상이 경하면 안면홍조이고 좀 더 진행되면 주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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