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혈관확장으로 얼굴 빨개지는 주사 질환, 결막염 등 눈질환 동반

김방순 원장은 2014년 10월 27일 이데일리
“혈관확장으로 얼굴 빨개지는 주사 질환, 결막염 등 눈질환 동반” 기사에
도움말을 주었습니다.

에스앤유 김방순피부과 원장은 “보통 얼굴의 주사 병변이 먼저 나타나고 증세가 진행되면서 눈 증상이 나타나지만 눈 증상이 먼저 생기는 경우도 있다”면서 “눈 증상이 먼저 생긴 경우에는 눈과 피부의 문제를 연관 지어 생각하기 어려워 주사 질환의 치료를 놓치기 쉬운 만큼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방순 원장은 “이미 늘어난 혈관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주사 치료는 꾸준한 인내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무엇보다 주사는 치료가 늦어질수록 증상이 악화돼 뾰루지나 염증은 물론, 피부가 울퉁불퉁 해지기도 하고, 눈 질환과 같은 다른 질환을 동반하기도 하는 만큼 적극적인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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