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순 원장은 2014년 9월 27일 이데일리
“홍당무 얼굴, ‘진짜 원인’을 찾아야…치료도 제대로 이뤄져 ” 기사에
도움말을 주었습니다.
김방순 에스앤유피부과 원장은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은 다양한 원인과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안면홍조, 주사, 지루성 피부염”이라며 “대다수의 얼굴 빨개짐은 혈관 이상이 원인이지만 각 질환 별로 증상이나 치료법에 차이가 있는 만큼 정확한 진단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방순 원장은 “확장된 혈관이 제 때 수축하지 않고 점점 더 늘어나면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거나 실핏줄이 보일 수 있고, 심한 경우 다른 부위의 혈관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증상의 정도에 맞게 약물치료나 레이저 치료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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