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순 원장은 2014년 12월 23일 쿠키뉴스
“피부 탄력 높이려다 ‘안면홍조’가 발생했다?” 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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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홍조가 있다면 일단 얼굴이 붉어질 수 있는 사우나, 음주, 매운 음식 등 생활 속 자극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고, 혈관확장으로 인해 생기는 피부 속 염증을 치료하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6개월 이상 사용해야 한다. 또한 증상의 정도에 따라 IPL 레이저 치료를 하면 보다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방순 원장은 “프랙셔날 레이저나 프랙셔날고주파 시술로 인해 안면홍조 증상이 악화되었는데 IPL 시술을 하는 것이 괜찮을지 걱정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피부의 상태와 악화 요인 등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안면홍조를 방치해 혈관 확장이 심해지고, 혈관 속 염증도 늘어나면 이는 주사 질환으로 발전해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도 있는 만큼 적극적인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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