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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사피부염 관련하여
작성자
상우
작성일
2020-02-01 20:39
조회
1189
답변완료
주사가 매우 심각한상태라 일상이 힘들정도로 열이 너무많이 나는데
1년 되가고있습니다
그런데 처방받은 약에 타크로 연고를 발라서그런지
혈관수축성 약을 먹어서 그런지
(아마 타크로 연고를 발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저번에도 비슷한
연고를 바르고 너무힘들었습니다)
정말 열이아니고 화상을입은것처럼 미치도록 뜨겁습니다
이런 증상은
약이 안맞아서 생기는건지
아니면 치료가 되는 과정에서 생기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계속 연고를 발라 적응될때까지 참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바르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연고 바르면 너무 힘듭니다...
전체 1

  • 2020-02-03 10:49

    안녕하세요? 김방순입니다.

    타크로 연고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이 피부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서
    주사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종류의 연고를 처음 바를 경우 일시적인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사 환자의 경우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있고
    자극을 느끼는 감각 신경이 과도하게 발현된 상태여서
    자극을 더 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계속 바르기 보다는 하루나 이틀 정도 쉬어서
    자극이 가라 앉은 다음에 다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서서히 적응시켜 나가면 대개 적응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계속 자극이 될 경우 어쩔 수 없이 연고 사용을 중단해야 하겠지요.

    연고 사용을 못하더라도 먹는 약과 레이저 치료 등으로 좋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