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두 번째 청춘이 시작되는 ‘회갑’…젊어지는 비결, 써마지-국민일보기사 도움말

국민일보 2009년 2월 10일 기사

“두 번째 청춘이 시작되는 ‘회갑’…젊어지는 비결, 써마지”에
압구정 에스앤유피부과 김방순원장께서 도움말주셨습니다.

강남 압구정 에스앤유 피부과 김방순 원장은 “한 평생을 해로한 부부가 두 손을 꼭 잡고 자녀들에 이끌려 내원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며 “자녀와 함께 오는 노부부의 경우 대부분이 안티에이징 시술을 문의한다”고 밝혔다.

김방순 원장이 추천하는 안티에이징 시술은 바로 써마지 치료. 나이와 상태를 고려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시술이라는, 임상경험에서 우러나는 판단이다. 김방순 원장은 “써마지는 한마디로 고주파 열을 이용해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시술로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약화되는 피부 재생능력을 되살려 준다”며 “60대의 피부는 상당히 노화가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생기를 되찾아 주는 시술이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2003년 미국에서 개발됐으며 미국 FDA로부터 ‘수술을 하지 않고 피부를 당겨서 주름을 개선시킬 수 있는 시술’로 승인 받은 바 있는 써마지는 피부노화를 개선시키는 가장 자연 재생에 가까운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우선 고주파의 열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콜라겐의 수축과 생성을 촉진시킴으로써 피부의 탄력을 재생, 노화된 피부를 되살리는데 전반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주파에너지를 노화된 피부에 조사하면 진피와 지방층에서 순간적인 콜라겐의 타이트닝이 초래돼 장기적으로 콜라겐의 재생을 촉진한다. 이는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효과를 주며 여드름 흉터, 입 주위 팔자주름, 나이가 들면서 쳐지는 눈꺼풀 등을 개선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뿐만 아니라 가슴이나 엉덩이 또는 무릎 피부의 처짐 현상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며 출산 후에 늘어난 뱃가죽을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또한 시술 후 상처나 각질이 생기거나 붉어지거나 하는 부작용이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시술 후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이 없을 정도로 불편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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