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보일랑 말랑’ 윤은혜의 시스루룩, 센스있게 입는 방법-일간스포츠 도움말

국민일보 2009년 6월 01일
‘보일랑 말랑’ 윤은혜의 시스루룩, 센스있게 입는 방법 기사에
압구정 에스앤유피부과 김방순원장께서 도움말주셨습니다.

압구정 에스앤유피부과 김방순 원장은 “흔히 자외선 차단(SPF)지수가 높은 차단제를 사용하면 야외에서 오래 있어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다는 것과 차단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과 별개의 문제”라며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드름성 피부인 경우, 자외선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는 속설 때문에 주저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실제로 자외선은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것일까? 이에 대해 김원장은 “여드름에 대한 자외선의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증명된 사실이 없다. 하지만 피부과 전문의들은 여드름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가능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여드름 치료에 흔히 사용하는 약제들이 자외선에 대해 이상 반응을 유발할 수 있고 염증이 심한 여드름의 경우 멜라닌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에 색소침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여드름 유무를 떠나 일반적으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양산을 사용하는 등 자외선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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