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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순 원장님.
작성자
홍조맨
작성일
2023-10-16 03:34
조회
395
답변완료
https://snurose.co.kr/consulting/?mod=document&pageid=1&keyword=부산&uid=1379

원장님 안녕하세요!
원장님의 팬? 이라고 자처하던 와중에 위에 링크의 글을 처음 썼던게 약 3년전인데, 드디어 10월 17일 혹은 18일 둘 중 한가지 날에 이제 한번 찾아뵙게 될 거 같습니다.

솔직히 선생님 말씀 중 가장 와닿았던 것이 "의사마다 배움의 차이도 있고, 피부과 전문의가 된 이후에도 관심 분야가 다르기에 견해가 다른건 어쩔 수 없다" 라는 것이 었습니다.

위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저는 지방에서 선생님을 찾아 뵙지 못한다는 이유로(금전적인 문제, 시간 문제 등등) 부산에서 이런 저런 전문의 선생님들을 만났는데요.
근데 사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이제 나이가 들면서 피부 미용에 관심이 덜 해지게 된 것입니다.
피부과를 가는 빈도가 예전엔 온리 피부 미용 목적 이었다면 나이가 든 지금은 습진, 등이나 턱 모낭염으로 가게 되었네요.

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제가 원장님을 만나고자 학수고대 하던 일이 이제 막 벌어질 거 생각하니 떨리기도 하는데요.
선생님이 저 글에 댓글로 말씀 해주셨다시피 홍조/주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공부를 많이 하다보니 알고 있는건 많은데 너무 복합적으로 섞이고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다 방황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결례가 안된다면 방문할때 제가 쓰는 화장품, 홍조/주사를 치료하기 전에 해왔던 의약품, 행위들 등등을 따로 메모에 적어서 말씀 드려도 괜찮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실제 상담에서도 너무 길게 한다면 저 뿐만 아닌 다른 진료 보러 오신분들 에게도 결례일테니 딱 그렇게 궁금한 것들만 적어서 선생님 말씀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방순입니다.

그 동안 해 오셨던 치료나 사용하셨던 화장품 등을 적어 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전에 올리신 글에 답변을 달았던 것처럼
안면홍조/주사 환자들이 처음 오셨을 때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셔서 궁금하셨던 것들을 다 문의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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