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앤유 김방순 피부과>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고 있으며, 2009년 6월 29일부터 시행된 의료 기관이 지켜야 할 정보통신보호법의 개인 정보 수집과 관련된 동의문 협의에 관한 안내입니다. 2012년 5월 30일 변경된 개인정보처리방침(선택정보 거부권) 에스앤유 김방순 피부과는 상담과 치료의 목적을 위해 [상담자 이름], [이메일]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위 항목은 상담 시 필수 입력 항목이 아니므로 원치 않으실 경우 입력하지 않으셔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치료 비용을 문의하실 경우 이메일로 비용을 안내해 드리므로 이메일 입력이 필요합니다. 상담 내용은 웹 사이트에 노출됩니다.
제목
궁금
작성자
김채윤
작성일
2017-02-14 17:22
조회
617
답변완료
선생님~~~
제가 홍조도있고 주사로 진행되어 화장품이 자극이되어서 아무것도 사용하지못하고있는데요.
레이저와 약물치료를 하게되면 피부가 화장품을 바를수있게 될까요?
지금은 어떠한것도 맞질않는데.
안바르는게 나을지.아님 자극을 참고 발라야할까요?보습제만이라도 바를수있었으면 좋겠는데요....
보습제를 시도했다가 자극이되면.피부과 약을 (접촉성피부염진단으로)복용하는데.
약이 스테로이드도 있고 항히스타민도 있는데.주사에는 효과가있는 약이아닌것같은데.
자극이되면 가라앉히기위해서 약이라도 복용해야할지.아님 참고 나둬야할지.자극이오면 바로 중단은 하거든요.
답변 부탁드려용~~~
전체 1

  • 2017-02-16 11:22

    안녕하세요? 김방순입니다.

    주사 환자 분들은 다 자극에 예민하기 때문에 화장품을 바를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자극에 예민한 것도 결국 주사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것이고
    주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혈관이 늘어나는 것이어서
    레이저와 약물 치료로 주사가 좋아지면 예민한 증상도 좋아집니다.

    주사가 있을 경우 피부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피부가 건조해 지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자극에 예민해 지는데
    자극은 다시 혈관을 늘어나게 해서 주사를 악화시킵니다.
    따라서 가능한 보습 크림을 바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들이 바르는 보습 크림이 비교적 자극이 적고 보습력이 좋아 추천할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