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앤유 김방순 피부과>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고 있으며, 2009년 6월 29일부터 시행된 의료 기관이 지켜야 할 정보통신보호법의 개인 정보 수집과 관련된 동의문 협의에 관한 안내입니다. 2012년 5월 30일 변경된 개인정보처리방침(선택정보 거부권) 에스앤유 김방순 피부과는 상담과 치료의 목적을 위해 [상담자 이름], [이메일]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위 항목은 상담 시 필수 입력 항목이 아니므로 원치 않으실 경우 입력하지 않으셔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치료 비용을 문의하실 경우 이메일로 비용을 안내해 드리므로 이메일 입력이 필요합니다. 상담 내용은 웹 사이트에 노출됩니다.
제목
치료문의
작성자
^_^
작성일
2018-11-21 18:21
조회
577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선생님 주사질환으로 문의드립니다
현재 저가 회사에서 가수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는데 아침마다 헬스pt를 하고 거의 매일 춤연습과 체력운동을 해서 몸쓰는 일을 많이 합니다
그럴테니 땀도 자주 나고 얼굴을 보면 당연히 붉어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어서요...
주사가 있으면 이런건 악화되고 안좋다 들었는데 계속 이렇게 생활을 하면서 치료를 하면 아무리해도 좋아지기가 어렵나요?
(레이저도 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발병한지는 3~4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
전체 1

  • 2018-11-22 10:12

    안녕하세요? 김방순입니다.

    병이 진행되는 원인과 치료의 밸런스에 따라
    치료를 해서 병이 좋아지기도 하고 치료에도 불구하고 병이 더 진행되기도 합니다.

    춤 연습과 체력 운동 등은 주사의 악화 요인입니다.
    따라서 그런 것을 계속 하면 주사가 더 악화될 수 있고
    치료의 효과를 떨어 뜨릴 수 밖에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그런 것을 피해야 하겠지만
    가수 연습생이라 그런 것을 피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는 악화 요인보다 치료를 더 강화해야 좋아질 수 있습니다.
    즉, 기본적으로 먹는 약과 바르느 약을 사용하면서
    IPL 같은 레이저 치료를 다른 주사 환자들보다 더 많이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악화 요인에 계속 노출되더라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