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안면홍조’보도 김방순원장 소개

          

대한피부과학회가 이 두 사진을 성인 5백 명에게 보여주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얼굴이 붉지 않은 사진을 보고는 ‘똑똑해 보인다’, ‘호감이 간다’는
긍정적인 응답이 주로 나왔습니다.
얼굴을 붉게 만든 사진을 봤을 때는 ‘콤플렉스가 있어 보인다’,
‘불편해 보인다’, ‘불안정해 보인다’는 답변이 가장 많아,
부정적인 인상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너무 뜨거운 곳이나, 너무 차가운 곳에 계신다거나,
아니면 피부에 너무 각질제거 등 피부에 너무 많은 자극을 주는 것을 피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다만, 주사나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등 질환으로
인한 홍조는 염증으로 진행될 수도 있어 병원을 찾는 게 좋습니다.
 
– mbc 뉴스데스크 5월 18일 방송 中 –